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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집 근처 다리에,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…6·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
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. 오늘은 6·25전쟁(한국전쟁)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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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눈에 스포츠] 동계올림픽은 그들만의 리그?
나이지리아 여자 봅슬레이팀 왼쪽부터 세운 아디군, 은고지 오누메레 그리고 아쿠오마 오메오가. [사진 나이지리아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SNS] '케냐 출신 선수 봅슬레이 금메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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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숭례문 화재 10년] 사진으로 보는 숭례문 620년
‘국보 1호’ 숭례문은 620년간 우리 곁을 지켰다. 10년 전 불타기 전까지, 숭례문이 살아온 이야기를 『조선왕조실록』 기록과 국가기록원 사진으로 돌아봤다. 김현예 기자 h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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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정조 '책가도' 본뜬 도서·기록·박물관은?
국립무형유산원 '라키비움 책마루'를 찾은 어린이들. [사진 국립무형유산원] "조용하기만 한 일반 도서관과 달리 '라키비움 책마루'는 음악도 틀어 주고 의자 배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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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제천 참사도 정치 공방으로 변질시키는가
어제 29명의 희생자 가운데 19명의 영결식이 눈물 속에 치러진 제천 화재 참사는 방재 관리부터 구조에 이르기까지 민관의 총체적 부실이 키운 인재임이 확인되고 있다. 제천 소방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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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재 "문화재 수리 하도급 금지규정 합헌"
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도급받은 전문문화재수리 공사를 다른 업체에 하도급 주지 못 하게 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. 헌법재판소는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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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책임 너무 지우니, 공무원들 위기 올 때까지 복지부동”
━ 외환위기 극복 이끈 이헌재 전 부총리 이헌재 전 부총리가 지난달 27일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서 외환위기 20년을 맞아 인터뷰를 하고 새로운 위기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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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외환위기 극복은 미완의 개혁, 모두가 빨리 잊으려 대강 덮었다"
“지금까지 한국 경제의 질적ㆍ구조적 문제에 관해 얘기하는 건 조심스러웠다. 이제 (외환위기를 겪은 지) 20년이 됐으니 언급할 때가 됐다”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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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출소 1년 남은 ‘숭례문 방화범’의 놀라운 정체
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(왼쪽). [사진 JTBC]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2008년 일어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사건을 언급했다. 유 교수는 지난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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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국가로 환수 안 된 일본인 명의 땅 찾기 무더기 소송
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의 한 주택 부지(439㎡) 주인 이모씨는 최근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. "국가에 귀속돼야 할 땅”이라는 이유였다. 이 부동산은 이씨가 지난 201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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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해인사 가면 보인다, 800년 끄떡없는 팔만대장경의 비밀
가야산 중턱에 들어선 천년고찰 해인사. 해인사정점에 장경판전이 세워졌다. 봄이 진동했다. 경남 합천 가야산에 둥지를 틀고 있는 해인사로 향하는 길에 흐드러진 봄꽃과 새초롬한 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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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만 개의 성불이 가까워졌다, 해인사 장경판전을 눈 앞에서 만나다
국보 32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팔만대장경은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안에 보관돼 있다.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이 팔만대장경 경판을 조심스레 꺼내보이고 있다. 봄이 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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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 팔만대장경, 이젠 바로 내 눈 앞에서 볼 수 있다
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된 팔만대장경. [사진 해인사] 팔만대장경 보관 장소인 해인사 장경판전 마당(중정)이 2017년 1월 1일부터 재개방됐다. 관람객들은 장경판전 중정에서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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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“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…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"
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.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.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.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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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에 붓, 왼손엔 돋보기…숭례문 벽돌 갯수까지 그대로
자신의 수원화성 그림 ‘화서문과 서북공심돈’(왼쪽) ‘서북각루’ 앞에 선 김기철 화가. [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]“우리 궁궐은 건축물이 아니라 예술작품이에요. 못 하나 안 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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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단 8년 만에 재개된 숭례문 파수의식
‘숭례문 파수의식 행사’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광장에서 열렸다.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중단된 지 8년 만에 재개된 파수의식 행사는 조선시대 도성의 성곽을 수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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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 보호하는 삽살개 “삼도수군통제영 제가 지켜요”
문화재지킴이 삽살개 ‘희망이’가 통영시 문화동 삼도수군통제영 앞에 앉아 있다. [사진 통영시]제 고향은 경북 경산시입니다. 사람들은 제가 귀신이나 액운(살)을 쫓는다(삽)며 삽살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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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"숭례문에서 훈민정음으로 바꿔야한다" 다시 불붙는 '국보 1호' 논쟁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Story O] 국보 1호/ 1번이 그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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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숭례문 ·무량수전 … 내 창고에 다 있죠”
김범식 도편수가 한국전통건축연구원 창고에서 숭례문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. 숭례문 화재(2008년)가 나기 전인 2000년 제작했다. 실물의 10분의 1 크기로 제작 기간만 1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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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] 18.6㎞ 성곽 거닐며 수도 한양을 굽어보다
흥인지문서울 한산초에서 결성된 ‘역사통 기자단 3기’가 지난 8일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. 3기는 한 달 동안 조선의 장군이 되어 조선 곳곳을 지키던 성곽을 돌아봅니다. 첫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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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청·문화유산국민신탁·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(通) 기자단
[원구단]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지 1년여 만인 1897년 2월 20일 경운궁(덕수궁의 옛 이름)으로 환궁합니다. 이후 왕권 중심의 근대국가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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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2.10] 숭례문 방화로 완전 붕괴
사건2008.02.102008년 국보 1호 숭례문이 완전히 불에 타 붕괴. 소방당국과 경찰의 조사결과 채모(당시70세)씨가 오후 11시 30분쯤 불을 냈고, 불길을 제대로 잡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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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.02.10] 탤런트 정다빈 사망
사건2007.02.10탤런트 정다빈(1980~2007)이 2007년 남자친구집에서 숨진채 발견. 이날 새벽 음주 뒤 남자친구 집에 온 정씨는 욕실에서 목 맨 채 발견. 유서는 없었